'지역건설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 기념촬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건설 기업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건설인상 시상, 이웃돕기성금 전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박한상 종합건설협회 경북...
[파이널24]당진시가 24일 김홍장 시장과 박종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 손은제 당진시운영위원회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 회장으로부터 ‘지역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의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14만 회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당진시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파이널2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3일 그동안 연구해온 결과를 가지고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건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박춘욱 교수)이 연구책임을 맡아 지난 5월 연구를 시작하여 9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박춘욱 교수는 발표를 통해 지역건설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내 SOC 공급·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LNG터미널,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 및 확...
[파이널24]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를 우선 계약한다. 5일 완주군은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지역 업체 발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는 지역 업체 우선계약을 전 부서 및 읍면에서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 업체 우선계약을 위해 지역 생산 물품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계약관련 법령과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지역 업체 발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우선계약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형 민간건설공사 등에 대해서는 시행사와 시공사와 MOU를 체결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파이널24]충북 음성군은 7일 자치법규 ‘음성군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을 위한 음성군 관광진흥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先 허용, 後 규제)이란 경직적이고 한정적인 법령체계를 빠른 변화가 특징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해, 금지하지 않는 것은 다 할 수 있도록 유연화하는 신산업 규제방식으로 지난 2019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도입됐다. 이를 위해, 군은 자치법규에 한정적으로 나열된 인허가 유형 또는 지원 유형에 새롭고 다양한 유형이 허용될 수 있도록 조례를 일괄 개정해 자치법규 입...
[파이널24]충남도가 공공건설부문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개정한 설계기준을 도내 건설공사 사업부서 및 시군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한 설계기준은 시군 공사의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개선사항은 △품셈개정사항 반영으로 단가산출서 변경(489개 중 92개 수정) △제비율, 노임, 자재, 중기단가 등 기초자료 반영 △기존 오류 및 착오사항 수정(18개) △재해, 환경, 지하안전영향평가 내용 보완 등이다. 도는 이번 설계기준 개정으로 토공 4.9%, 구조물공 4.1%...
[파이널24]충남도는 11일 도청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수주율 향상을 위한 첫 번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회의는 도와 시군, 건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지역 업체 수주율 저조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도내 건설공사 지역업체 수주율은 28.1%(공공 44.7%, 민간 19.1%)에 머물러 있다.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4조 2900억 원(공공2조 4111억, 민간 1조 8789억)으로, 민간부문 수주율이...
[파이널24]완주군이 지역 건설산업 육성 차원에서 대규모 공사의 분할발주 시행과 지역제한 입찰제도의 적극 시행, 대형공사장 지역업체 참여 권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1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논의와 함께 관련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 청취 등 의견수렴에 적극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내 건설경기는 올해 경제위기 탈출형 일자리 창출과 재난대비 사회간접시설(SOC) 투자 확대로 공공투자는 ...
[파이널24]인천광역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7개 기관의 2021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총 2,373건, 발주금액 4조 1,225억 원의 관급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지난해보다 2조 5,256억 원 감소한 규모이다. 기관별로는 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공사 1조 1,938억 원, 송도11-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3,325억 원, 숭인지하차도 건설공사 627억 원, 검단...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파이널2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16일 제35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업무보고 전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은 후 기획조정실, 대변인, (재)경기도교육연구원과 9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장들과의 만남에서 3월 조직개편이 학생과 학부모,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1차 회의에서는 2...